나는 솔로 21기의 2화는 나는 솔로에서 가장 중요한 방송이다.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있기 때문이다. 만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나이, 직업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21기는 모두 훈훈한 외모를 가졌기 때문에 자신과 조건이 잘 맞는 지가 중요해 보인다. 지금부터 2화 줄거리를 소개하겠다.
나는 솔로 21기 2화 줄거리
이번 21기 숙소는 굉장히 좋다. 사계에 비교하면 아주 10배 이상의 돈을 쓴 느낌이 든다. 21기 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남자 숙소로 향한다.
영수는 자신의 첫인상 정숙이 추울까 걱정해준다. 그리고 영식의 옷을 영수가 빌려서 정숙에게 준다.
영철은 묵묵히 고기를 준비하고 불을 지핀다. 여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다.
현숙은 적극적으로 영철에게 자신을 어필한다. 맛있는 고기가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현숙은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고 특히 영철과 영호에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한다.
나는솔로 21기의 첫 날, 첫식사 자리에서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였다. 대화 속에서 피어나는 관심이 눈에 보이며 내일 자기소개 후의 선택이 더욱 궁긍해진다.
현숙은 남자들에게 홍삼 1포씩 선물로 돌린다. 아침부터 텐션이 좋은 현숙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된다.
비슷한 동네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숙소로 돌아간다.
정숙에게 관심이 가던 남자들은 모스크바라는 거리가 주는 한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대구에 살고 있는 옥순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음을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여 옥순에게 관심있떤 남자들도 한계를 느낀다.
옥순 역시 영호와 첫인상이 통했지만 서로의 환경이 만날 수 없음을 알고 정리하는 것 처럼 보인다.
정숙 역시 영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상철이 자신의 마음 속에 급부상한다.
현숙의 주도 아래 대규모 산책이 진행된다. 현숙은 영호에게 관심이 가는 듯 하다.
대규모 산책이었지만.. 상철, 영철, 영수는 나가떨어지고 솔로정식을 떠올리며 숙소로 돌아간다.
그들의 첫 선택이 시작된다. 자기소개 후 달라질 그들은 선택을 어떻게 될까? 영상을 보니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첫 선택에서 짜장면을 먹게될 여자는 누구일 것이고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될 여자는 누가 될까? 다음주 나는 솔로 21기 3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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