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2024ver.

 여러분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단순히 정보공유나 친목도모가 아닙니다. 최종목표는 수익입니다. 다들 그렇겠죠? 블로그를 수익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광고 수익, 두 번째는 협찬 이죠. 무엇보다 쉬운 방법은 아무래도 광고 수익입니다. 광고 수익을 받기 위해서는 나의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정말 까다로우면서도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 기준을 우리는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블로그를 가더라도 우리는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없고 경험적 결과를 바탕으로 두루뭉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2024년에 처음 블로그에 도전하면서 이제 두 개의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승인을 받았는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 글을 적었답니다. 모두 블로그로 부자 됩시다! 하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나의 첫 번째 애드센스 승인

 

나는 2024년 6월 10일에 첫 글을 올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어렵지 않게 쓰고 자주 쓸 수 있는 것을 쓰게 되었다. 사실 어떤 깊은 생각은 없었고 일단 글을 쓰는 것이 목표였다. 이 당시에 박원의 노래 '자격'에 꽃혀있던 상태라서 글을 썼다. 

 

 

그리고 6월 30일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6월 26일까지 19개의 글을 적은 상태였다. 한번에 성공할 줄은 몰랐다. 그럼 어떤 글을 썼느냐?

연예인 소개
드라마 소개

 

아마 연예인 소개 부분이 큰 작용을 한 듯하다. 드라마 소개는 캡처 사진이 많아 구글에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연예인 소개는 나의 생각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애드센스 승인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 자격요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독창적이고 흥미롭나요?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질문이 있다. 바로 콘텐츠의 상태다. 내가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나만의 것인지가 중요하다. 어디서 똑같은 것을 가져오지 말고 나만의 생각, 나만의 작품을 넣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카테고리를 만들면 안 된다, 글의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한다 <- 이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일단 글을 쓰는데 이 글의 퀄리티가 중요하다.

 

 

나의 두 번째 애드센스 승인

첫 번째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전 6월 25일에 첫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일상을 담은 블로그였다. 일상 주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어렵다고 하는데 반 정도는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좋은 글의 기준을 살펴보면 글의 양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내용을 적다 보면 글의 양이 많지 않고 퀄리티도 낮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주제를 쓰던지 글의 퀄리티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

 

 

첫 시도는 처참하게 실패했다. 글의 수는 10개 정도 였으며 내용은 일상주제였다. 첫 번째 블로그 보다 글의 내용이 좀 간단하고 글의 수가 적어서 애드센스 승인에 실패한 듯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글을 쓴다.

 

그리고 9월 12일, 2개월만에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에서 좋은 소식을 알려주었다.

 

글의 수는 많지 않았다. 총 21개의 글을 쓴 상태였다. 글의 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나의 생각, 나만의 독창적인 생각이 들어갔다.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받기 위한 확실한 2가지 조건을 발견할 수 있었다.

 

1. 나만의 콘텐츠를 쓸 것
2. 글 20개

 

 

구글 애드센스 세 번째 승인 도전

지금은 세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물론 수익이 매우 적어 유의미한 수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것만으로도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에 승인 시도를 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했다. 글의 퀄리티는 좋았으나 글의 수가 굉장히 적었다. 글의 수 4개로 도전하는 것은 아무래도 좀 아니었다.^^;; 부지런히 20개까지 써서 시도를 해봐야겠다.

 

블로그 수익을 꿈꾸는 여러분과 나, 모두 열심히 해보자구요. 아래 영상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이다. 한 번 보고 오늘도 1일 1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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