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나는 솔로 막차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정숙 사건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어 연달아 자기 소개를 하며 인기까지 얻을까 했는데! 딱히 화제성이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같다. 아직 초반이닌깐 조금더 재미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첫 데이트 선택
23기 영수는 1픽은 현숙을 원했지만 현숙은 오지 않았다. 구첩반상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구체적인 요청에 정숙이 응한 듯 하다. 편집에서는 아무도 오지 않은 것 같지만 고독정식을 먹지 않을 것을 보니..23기 정숙의 첫데이트는 영수와 함께 한 듯하다.
첫 인상 4표를 받은 23기 영호는 자신의 원픽 현숙도 나오고 옥순도 만나게 되었다. 다대일 데이트에 어쩔 줄 몰라하는 영호의 모습이 보인다.
둘은 서로 원하는 바를 얻게 되었다. 23기 영식과 순자는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다.
여자들에게 자신만만했던 영철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고 굉장히 자존심 상해했다. 그러나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과 옥순의 선택을 받으며 의기양양해진다.
광수와 상철은 고독정식이다.
23기 영호 현숙 옥순 데이트
시골 도로라 도로에서 고라니를 만난 영호다. 깜짝 놀란 도시 남자 23기 영호
23기 옥순은 이성적 판단으로 아무 일없이 가도 되는일에 호들갑 떠는 영호와 현숙을 보고 아이들 같다 생각한다.
23기 현숙은 적극적으로 영호에게 질문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반면 옥순은 대화에 끼지 못한 채...멍하니 그들의 대화를 지켜본다.
23기 영철, 옥순, 영숙 데이트
23기 영철은 능수능란하다. 두 여자에게 모두 친절하며 즐겁게 해준다. 엄청나게 잘 챙겨주는 영철의 모습에 옥순과 영숙은 어떻게 생각할까?
23기 옥순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한다.
역시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23기 영철이다.
23기 영식 순자 데이트
23기 영식과 순자는 꽤 진지한 느낌이 든다. 서로 마음에 든 것인지 아니면 약간 동태 눈인건지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진 않는다. 그래도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습에 정상적인 나는솔로를 오랜만에 본 것 같다.
데프콘의 말이 제발..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은 벌써 마음이 정해지면서 재미가 없다. 이러면 나솔이 아니잖아요? 다음화부터는 재미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화는 너~무 잔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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