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파이터가 11월 26일, 최종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가장 각인된 무용수는 바로 부동의 1위 최호종일 것이다. 파이널 진출에서 2위로 김혜현에게 1위 자리를 잠시 내어주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일등은 최호종이다. 지금부터 최호종에 대해 알아보고 파이널 영상도 함께 보도록 하겠다.
스테이지파이터 마지막화, 파이널 예상 순위
드디어 11월 26일 오늘 스테이지파이터 마지막화가 방영된다. 마지막화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2인은 글로벌 댄스 컴퍼니에 입단할 수 있다. 파이널 계급 변화기무간 무용수의 자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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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종 프로필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춤을 대하는 그는 내향적이면서도 내면의 힘이 강한 인물로 보인다. 완벽한 춤을 향한 그의 모습을 보면 언제 그가 흐트러질까 궁금해진다. 모든 동작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표정연기 역시 계획된 그 자체다.
위 영상은 최호종이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무용 최호종을 볼 수 있다. 많은 스테파 팬들이 이 한국무용영상을 보고 최호종에게 한국무용공연을 간절히 청하지만...어렵겠죠?
최근까지 그는 국립무용단 부수석이었다. 오랜 기간 국립무용단에 있었던 그가 무용단을 나오고 스테파에 나오면서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스테파에 나오기 위해 국립무용단은 나왔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로 그가 무용단의 나온 이유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그는 그저 나약한 인간성을 필두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어린애에 불과했고. 수 없이 방안을 행사하며 방종을 떨어도 결국 자신에게서 도망자의 모습은 떠올리지 못하는 인간이었다. -최호종 인스타그램
그러나 그의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그의 춤에 대한 철학과 그가 꿈꾸는 자신의 미래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 중일 것이다.
최호종의 춤
SAL은 복합예술 단체로서 무용의 장르적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와 과감하게 협업하며 동시대 이슈를 예리하게 파고듭니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SAL에서 최호종은 부감독을 맡고 있다. 국립무용단에 나온 그의 선택이다. 스테파에 나왔던 그의 춤을 함께 소개하겠다.
스테이지파이터 파이널에서는 최종 20인 중 12명인 엠넷 글로벌 무용단에 입단한다. 글로벌 무용단에 입단하기 위한 최호종의 투표 공연이다. 현재 가장 높은 투표수를 얻어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그의 엠넷 글로벌 무용단 입단은 자연스러운 수순인 듯하다.
스테파에 그가 디렉팅 한 공연 '악몽'이다. 그의 디렉팅 역시 어마어마하다. 최호종이 보여주고 싶은 것에 대해 우리는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제 화요일이면 스테이지 파이터의 마지막화다. 사실 그의 마지막 순위가 궁금하지 않다. 이미 최종보스 최호종이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가 궁금하다. 그동안 스테이지 파이터 1화부터 열심히 본.. 나.. 고생했다.
스테이지 파이터 8회, 파이널 진출 20인
11월 19일, 8회에서는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파이널 진출자 20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이제 결승전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모여 최고의 무대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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