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이우진 역 이원정
전형적인 미남형 주인공 느낌은 아니지만 독특한 마스크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 신. 인. 남. 자. 배. 우가 등장했다. 바로 '이원정'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에서 이우진역으로 대대로 정치가를 배출해 온 가문의 차남으로 다정하고 성격이 좋으면서도 똑똑하고 냉철한 모습을 연기하였다. 하이라키에서는 많은 신인배우들이 등장해 매력을 발산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마스크'와 배우의 필수덕목 '연기력'이 누구보다 뛰어났다. 우리의 신인남배 이원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원정 프로필
- 이원정(본명은 이원빈 이었으나 개명)
- 2001년 2월 14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 183cm / 64kg
- 안양예술고등학교 / 가천대학교 연극영화과
- ENTJ
- @jung_or_
키 183cm에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는지 인스타를 살펴보니 아주 훌륭한 바디를 지니고 있었다.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다.
이원정 외모
이원정의 외모는 정석 미남은 아니지만 매력이 터지는 외모임은 분명하다.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하지만 무쌍이라 담백한 느낌을 준다. 쌍꺼풀이 있었다면 다소 느끼해질 수 있지만 무쌍이라는 아주 탁월한 눈!! 시원시원하게 생긴 얼굴이면서도 귀엽기도 하고 때로는 차갑게도 느껴지는 얼굴이라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배우로서 이원정이 가져야 할 외적인 요소는 모두 갖춘 셈이다. 그럼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연기력이다.
이원정 연기력
하이라키 이우진은 한 여자만 마음에 담아두고 몸은 자극적인 곳에 쓰는 모습이 보였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친구도 뭐고 없이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때로는 한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차갑게 돌아서는 연기를 아주 잘했다. 이 유치뽕짝 드라마에서 거슬리는 것 없이 자연스럽게 연기한 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아직 연기로 많은 것을 보여준 것이 아니지만 신인배우지만 연기가 어색하지 않은 것만 봐도 그는 분명 여러 곳에서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우연일까? 이원정
이원정이 이번에도 하이틴 드라마에 출현한다. tvn 우연일까?에서 주인공들의 친구인 상필역을 맡았다. 하이라키에서도 남주 친구였으니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연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여기서 매력이 팍팍 터져서 그리고 꾸준히 연기를 하다 보면 이원정 역시 남주로 올라서지 않을까? 어두운 연기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런 친구 역할보다는 짧게 나오지만 강렬한 역할이 더 좋을 듯하다. 웃는 것보다 무표정이 훨씬 멋있게 느껴진다.
친구역에서 머물지 말고 앞으로 주인공까지 발전할 수 있길 바라는 신인남자배우 이원정! 7월 22일 우연이까?에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다음엔 꼭 주인공으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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