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변우석의 a to z
미친 화제성 속에서 막을 내린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을 한 '변우석'을 모른다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닐 것이다. 최근에 이만한 라이징 스타가 있었던가? 국민 첫사랑하면 수지 였었던 때가 있었다. 여자들의 첫사랑은 누구였는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기억나지 않는다. 그만큼 임팩트있는 역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여자들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없었지만 살짝(?) 왜곡해 기억을 조작하면 되지 않는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고등학생 시절, 동네 친구들과의 우정, 나의 첫사랑의 기억을 우리에게 선물처럼 가져다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우리의 첫사랑 변우석에 대해 알아보자.(실제 고등학생 시절 야자하며 공부한 것 밖에 없ㄷ...)
변우석 프로필
- 나이 : 1991년 10월 31일(32세)
- 신체 : 190.3cm, 73kg, A형, 285~290mm
- 가족 : 부모님, 누나
- 학력 : 유안초-봉선중-개웅중-우신고-청주대학교 예술대학
- 병역 : 병장 만기전역(2011.11.~2013.8.)
- 소속사 : 바로엔터테이먼트
- 데뷔 : 2010년 모델데뷔,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변우석 외모
이 신선한 페이스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어디서 그동안 무엇을 했길래 30대가 되서야 우리들 앞에 나타났냐는 말이다. 그래도 어쩜 관리를 잘했는지 10대 고등학생 역할도 찰떡으로 어울린다. 교복과 운동복을 입은 변우석을 처음 보고 반하지 않은 여자들은 없을 테다. 다들 마음 속에 고등학생시절 꿈꾸던 첫사랑 이미지 있을 것다. 교복을 입고 있는 나의 존나 잘생긴 첫사랑...(실제론 희귀하다)
곧 소멸될 것 같은 얼굴크기를 자랑하는 사진이다. 그의 얼굴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그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얼굴에 성형을 한 것도 아니면서 그때와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를까? 그건 바로 스타일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스타일링에 따라 사람이 달라 질 수 있냐면 변우석을 봐라. <선재업고 튀어>의 류선재는 변우석의 외모를 한껏 끌어올렸다 할 수 있다. 당연히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밴드 보컬을 연기하려면 미친외모는 필수 아니겠는가.
변우석은 30대에 들어서도 10대 연기가 가능했던 이유는 짱짱한 피부 덕이다. 피부에 뭔짓을 한건지 박재범을 능가하는 아기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 전혀 흘러내리지 않는 아기피부가 변우석의 외모를 더 업그레이드 해준다. 뽀얀 피부에 큰 이목구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변우석은 자식의 매력포인트를 입술이라 했다.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하는 배우다. 눈, 코가 어찌보면 평범한 남자배우라면 변우석은 도톰하고 통통한 입술로 귀여운 이미지까지 보여준다.
변우석 피지컬
요즘 남자배우 기본은 '문짝'아닌가? 문짝 만큼은 커야 여자들 눈에 들어온다. 수많은 문짝남친들 사이에서 변우석 또한 자신의 훌륭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이 어마어마한 비율을 봐라. 내가 옆에 선다고 생각한다면 무슨 엘프와 난쟁이 느낌이겠지?(웃음) 다른 종족이라고 느껴질 만큼 매우 훌륭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다. <선재업고 튀어>에서 보여준 상의 탈의 및 수영복 사진을 통해 다들(웃음) 행복해하지 않았는가?
변우석 성격
동물의 세계에서 알파메일이 딱히 노력하는 일이 있을까? 어릴적 부터 알파메일이었을 변우석은 자신의 매력어필을 위해서 또는 수컷세계의 서열에 올라서기 위해서 뭔 노력을 했을까? 당연히 할 필요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는 성격은 아닌 듯하다. 아시다시피 재미있는 성격은 굉장히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눈물). 수컷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이 개그와 센스라는 것이다. 그럼 변우석이 노력할 이유가 없다. 이미 갖고 있는 외모와 피지컬로 압살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화목한 가족 속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란 것으로 보인다. 약간의 노잼요소가 있지만 착하고 순하며 사랑이 충만해보인다.
변우석 연기
와 저 버스장면은 길이길이 남을 장면이다. 저 장면에 영업된 여자는 굉장히 많을 것이다. 샤라락 거리는 저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 그리고 운동복이 여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그의 연기는 아직 진행중이다. 뛰어난 연기라고 할 순없지만 또 드라마의 전개를 방해하는 아쉬운 연기력 또한 아니다. 하지만 변우석의 본업은 배우아닌가? 배우가 연기를 잘해야 평생 먹고 살 수 있다. 이제 변우석에게는 해야할 일이 있다. 미친듯이 연기해서 연기로 씹어먹어야 한다. 그럼 지금의 자리에서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다.
영원히 류선재, 앞으로 변우석
<선재업고 튀어>의 류선재는 대대로 우리의 가슴 속에서 나의 첫사랑의 영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변우석은 어떻게 될까? 지금은 아시아 투어 및 팬미팅으로 정신없이 인기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이제 차기작을 결정할 때가 왔다. 쏟아지는 대본 속에서 그가 선택할 차기작은 무엇일까?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영원히 첫사랑에 머물지 또 다른 캐릭터로 우리에게 기억될지 결정될 것이다.
2024 최고의 남자 배우는 누구? 변우석 vs 채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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