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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사람

2024년 서머퀸은 누구? 6월 컴백 라인업 총정리 선미 볼빨간사춘기 권은비 나연 츄

by joolike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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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폭발, 워터밤 뮤직페스티벌

2024 워터밤 뮤직페스티벌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K-POP을 즐길 수 있는 개성넘치는 뮤직페스티벌, '워터밤'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하면 전통적으로 여자아이돌의 컴백 시즌이라 할 수있다. 특히 여자아이돌 무대가 여름을 채워온 것은 유구한 역사이다. 작년 여름 차트를 떠올려 보면 뉴진스, 아이브, (여자)아이들, 르세라핌이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석권하였다. 

 올해는 유난히 그룹 보다는 솔로 무대가 돋보인다. 중소 걸그룹과 규모가 비슷한 여자 솔로 가수 컴백이 두드러진다. 이미 2024 워터밤 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 그들의 이름은 떡하니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벌써 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6월 컴백 대결에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된다.
 
 

Balloon in Love, 선미 [6월 13일]

선미의 아홉번째 싱글, 'Balloon in Love'

 절대 평범하지 않은 그러나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는 음악을 선보이는 선미는 늘 우리에게 기대감을 심어준다. 선미가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초여름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벌룬 인 러브' 사랑에 빠진 풍선으로 벌써 선미의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감성이 느껴진다. 사랑과 풍선은 벌써 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뜨거운 태양 빛에 벌써부터 지친 우리들에게 선미의 곡은 어떤 에너지를 줄까? 
 

Lips, 볼빨간 사춘기 [6월 13일]

볼빨간 사춘기의 디지털 싱글, 'Lips'

 안지영의 음색은 사기다. 어떤 노래를 불러도 어떤 가사를 읊어도 안지영만의 색으로 변한다. 볼빨간 사춘기는 1인 밴드이다. 과거의 복잡한 사건은 뒤로하고 안지영은 여전히 볼빨간 사춘기를 유지하며 자신의 색깔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가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에스파의 지젤의 피처링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와의 조합이라니? 정말 축복과 같은 곡이다. 시원한 여름풍경과 청량한 배경이 담긴 티저를 보면 이미 서머퀸자리에 올라갈 듯 보인다.
 
 

NA, 나연 [6월 14일]

나연의 두번째 미니앨범, 'NA'

 
 2년만에 여름 컴백을 예고한 나연은 이번에도 역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앨범을 가지고 왔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가득한 나연은 이미 트와이스에서 리드보컬, 리드댄서로 육각형 능력치를 갖고 있는 준비된 서머퀸이다. 앨범 <NA>의 타이틀곡 'ABCD'는 2000년 초반 팝 댄스곡이다. 자신의 강력한 무기인 노래와 댄스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워터밤 뮤직페스티벌에서 가장 핫한 퍼포먼스로 화제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SABOTAGE, 권은비 [6월 18일]

권은비의 두번째 싱글 앨범, 'SABOTAGE'

 

 SABOTAGE, 사보타주는 '고의파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제는 여름을 고의로 파괴해서 우리에게 열기를 없애준다는 의미일까? 권은비의 여름 컴백이라니 이건 반칙 아닌가 'Under water'(언더워터)역주행과 워터밤의 아이콘이 되면서 권은비의 컴백은 가요계 큰 영향을 끼치고 했다. 이번 곡은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 영감을 받은 유로 하우스 곡이다.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열기를 연상하는 곡이다. 벌써 무대가 보고 싶어진다.

 
 

Strawberry Rush, 츄 [6월 25일]

츄의 두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

 
 서머퀸에 도전하는 츄?! 키치한 컨셉으로 이번 여름에 자신의 두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나타난 츄. 강력한 서머퀸 후보들 사이에서 깜찍한 츄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여름 가요계는 훨씬 더 풍성해졌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츄는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때가 왔다. 무대에서도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주며 여름 대격돌에 자신의 입지를 다질 수 있길 바란다.
 

2024년 여름 가요계 승자는 누구

2024년 6월 컴백 여가수, 서머퀸은 누구?

 
 벌써부터 음원 차트는 싱그러운 여름으로 변할 준비 중이다. 일찍부터 찾아온 더위 덕에 6월 컴백을 앞둔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기 전 우리의 여름에 더위를 씻어 내려줄 서머퀸이 누가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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